北소식통, “평양·혜산 등지 ‘전염병 준 안전지대’ 선포”

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을 위해 평양과 일부 시·도를 ‘준 안전지대’로 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(RFA)이 28일 보도했다.RFA의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 25일 “방역당국이 지난 20일 양강도를 ‘준 안전지대’로 선포했다”